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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작성일
2024-03-22 15:58:23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9
240321 암 예방의 날 (308).JP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  역암센터가 주관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성료하였다.


   기념식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성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칠곡경북대학교 박성식병원장,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 강연숙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건강관리부 박선영부장의 축사가 있었고,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는 지역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국가 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표창과 대구광역시장상 및 경상북도도지사상을 수여 하였다.


  시상은 전성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의 국무총리상 수상을 시작으로, 달서구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황솔미(달서구 보건소), 권수지(경상북도 보건정책과), 김영희(청도군 보건소), 도성애(칠곡군 보건소), 이지연(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지연 교수(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암 치료가 끝난 암생존자의 일상생활 복귀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운영하는 암생존자 등록 및 서비스 이용을 연계하고, 암생존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광역시장상은 동구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상을, 남구보건소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지사상은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예천군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상을,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상주시 보건소, 울진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금연이나 금주, 예방접종 등 예방수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검진을 통해 조기 치료 후 완치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인 암.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의 예방,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